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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애니, 게임, 영화, 드라마 등 서브컬처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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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場版「鬼滅の刃」無限城編 第一章】――クリシェをなめるな

※本記事の性質上、作品のネタバレが含まれています。ネタバレを避けたい方はご注意ください。 https://youtu.be/ZfIXXgqxVn8  まずは数字から押さえておきたいところですよね。日本で【劇場版「鬼滅の刃」無限城編 第一章】(※以下、【鬼滅 無限城】)は、7月18日の公開以降、恐ろしい勢いで走り抜けました。公開45日時点で、観客動員数2,110万人、興行収入は約299.9億円。この数字なら、日本歴代興行収入ランキング3位にまで一気に駆け上がったスピードです。韓国も負けていません。8月22日の公開以降、ボックスオフィスの首位に立ち、9月初旬時点では累計観客数約375万〜378万人台を見据える流れとなっています。夏の映画館を実質的に蘇らせた作品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でしょう。つまり、今この映画は、コンテンツの力と劇場体験の魅力を同時に証明しているのです。 【鬼滅 無限城】..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 –작은 손으로 많은 것을 쥐려다 정작 중요한 것은 빠져나가는…

*본 포스팅 특성상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4BZpoafQqA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알려진 게임이자, 게임 최초로 영상화도 되었으며, 역사 또한 40여년의 세월을 가진 인류문명을 대표하는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전작의 큰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후속작인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이하, [슈마갤])가 개봉을 했습니다. 전편의 쿠키영상에서 마리오 시리즈의 대표 감초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요시’의 등장을 암시하며 끝냈기에, 2편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기다림이었죠. 전편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이하, [슈마브])에서 구세대와 신세대의 마..

[극장판 암살교실-우리들의 시간] –현실 교육현장의 타협점이 살생님급인 것에 대하여

*본 포스팅 특성상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yXvNclj6c 본래 이번 포스팅 주제는 [극장판 슈퍼마리오 갤럭시]에 대해서 먼저 포스팅을 쓰려고 했지만, 한국의 기념일 중 하나인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본 작품의 포스팅을 하려고 했습니다. 다만, [극장판 암살교실-우리들의 시간](*이하, [암살우리])의 경우, 팬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짙으며, TV판 그 이하 그 이상의 퀄리티를 거의 보여주었다고 힘들었습니다. 내용 조차도 OVA판의 내용을 화질 좋게 리메이크하고, 성우들 특송 하나 추가해 준 수준.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 조차도, 극장판 ..

性善説&性悪説 ―『進撃の巨人』The Final Seasonで、闇落ち版・孟子&荀子をかじってみる

*今回の記事には、『進撃の巨人』シリーズの結末部分に関する内容が含まれています。ネタバレを避けたい方はご注意ください。 『孟子』「告子上」第6章:孟子曰: 人之性善, 猶水之就下也。人性之善也, 猶水之就下也。人無有不善, 水無有不下。今夫水搏而躍之, 可使過顙; 激而行之, 可使在山。是豈水之性哉? 其勢則然也。人之性善, 猶水之就下也。人無有不善。訳:孟子は言いました。「人の性質が善であるのは、ちょうど水が下へ流れるようなものだ。人間の本性が善であるのは、水が下へ流れるのと同じである。善でない人などおらず、下へ流れない水などない。今、もし水を打って跳ね上がらせれば、額ほどの高さまで上げることもできるし、せき止めて流れを変えれば、山の上にあるようにもできる。しかし、それが水の本性だろうか? それは外部の『勢い』がそうさせているのである。人の本性も同じように、本来は善であり、善でない人..

모국어 더빙 콘텐츠(하2)-20XX년의 성우에게

2026년 기준, 성우를 말하면 꼭 따라붙는 신종 키워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AI”죠. 일반적인 TTS를 넘어, 다양한 감정표현과 음악 보컬까지 가능해졌고, 그 발전은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AI붐이 일던 2022~2024년도까지만 해도, “성우의 미세한 감정은 AI가 감히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실제 성우들과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부분 또한 머지않은 시기에 따라잡힐 것 같습니다. 이제 AI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추론과 응용의 단계, 스스로 성장하는 단계까지 올라왔으니 말입니다. 비슷한 경계선에 있는 ‘아나운서’ 직종은 이미 몇몇 거대 언론사에서 시범적 운영을 넘어, AI로 레귤러 뉴스를 진행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성우라는 직업은 이대로 괜찮을까요? https:..

[スーパーマン_ジェームズ・ガン監督版] ―スーパーマンだって人間なんだ!―

※本ポスティングの性質上、作品のネタバレが含まれています。ネタバレを望まない方はご注意ください。 https://www.youtube.com/watch?v=UfaqcMtsT7Q  世界中の人たちが、作品そのものを観たことがなくても、そのIPや概念自体はみんな知っているはずです。そう、[スーパーマン]ですね! 大衆文化における「ヒーロー」という概念を具体化した、まさに父のようなIPであるこのスーパーマンが、今回ジェームズ・ガン監督のメガホンによって再び帰ってきました。タイトルもシンプルに[スーパーマン]として、です。今回のポスティングでは、これまでのスーパーマン作品、あるいは作中主人公である「スーパーマン」との混同を減らすために、2025年公開のDCコミックス新作映画版スーパーマンのことを[ガンパーマン]と呼ぶことにします。  「スーパーマン」は、ヒーローの中でもかなり「シン..

[超かぐや姫!] –가지치기가 조금 필요해 보이는 나무에서 풍기는 픽사와 디즈니의 냄새

*본 포스팅 특성상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작중, 통일되지 않는 일본어 표기법에 대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제목을 서비스 명인 [초(超)가구야 공주!]가 아닌, 원본의[超かぐや姫!]로 표기, 그리고 작중 인물을 ‘카구야’로 표기함을 알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v28kUayNnY 이번에도 넷플릭스에서 재밌는 애니메이션이 하나 나왔습니다. 일본의 전래동화 중 하나인 ‘대나무 공주’를 모티브로 현대의 버튜버, 보컬로이드,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재해석한 [超かぐや姫!](*이하, [초카공])입니다. 엄청난 패턴의 색상과 가상현실 ‘츠쿠요미’의 배경미술, 그리고 업계 탑 클라스라고 불리워도..

모국어 더빙 콘텐츠(하1)-산업적인 시점에서 보기

앞선 상편과 중편에서 한국 모국어 더빙을 둘러싼 역사적, 기술적, 연기론적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봤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노골적으로 산업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 이쯤 오면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결국 일본은 성우 산업이 발달했고, 한국은 그렇지 못해서 이런 차이가 생긴 것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저는 이 관점이 썩 정확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단순히 ‘불리했다’기보다, 애초에 두 나라의 성우 산업이 자라난 방향 자체가 꽤 달랐다고 보는 편이 더 맞을 겁니다. 일본의 성우 산업을 떠올리면, 흔히 ‘더빙을 잘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미지에서 출발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본의 대형 프로덕션 사무소들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

[ファンタスティック4:ファースト・ステップ] –制作費が足りないと、試練まで足りなくなるんでしょうか…–

*本記事の性質上、作品のネタバレを含みます。ネタバレを望まれない方はご注意ください。 https://youtu.be/bWkbgR2jGcw?si=jSKr1a2QUKdzs7IX  個人的に、作品をおいしくしてくれる存在はもちろん主人公のドラマだと思うんですが、少なくともアクションがベースのファンタジーやSF映画であれば、悪役、つまりヴィランの重要性はかなり大きいと思っています。というのも、ヴィランは主人公に葛藤のきっかけを与え、そのヴィランが持つ能力によって、観客に「主人公がこの難関や試練をどうやって乗り越えるのか」という期待感を抱かせてくれる存在だからなんですよね。クライミングを実際にやっている方、あるいはそういうスポーツを観る方も想像してみてください。画一的であまりにも簡単な岩壁ばかり並んでいたら、選手本人の達成感も薄いですし、観ている側としても退屈が押し寄せてくるはずです。..

[기동전사 건담:섬광의 하사웨이2-키르케의 마녀] –평화의 재분배를 논하기 전에 총과 장미가 선사하는 격정적인 사운드

*본 포스팅 특성상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W_xmAahsc 한창 코로나 시기에 여러 플랫폼에서 대유행을 했던 ‘할로윈 호박댄스’, 또는 ‘~에게 반성을 촉구하는 댄스’를 기억하시는지요? 당시, [기동전사 건담:섬광의 하사웨이] 첫 번째 극장판의 주제곡인 ‘Alexandors’의 ‘섬광’이란 곡에 옛날에 나온 코믹한 잭 오 랜턴 가면(*할로윈하면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특유의 얼굴을 한 호박)을 쓴 엔터테이너의 춤에 덧입힌 영상이었죠. 작중, 지구연방군의 전복을 꾸미는 일종의 테러단체인 ‘마프티’를 자칭한 가짜 집단의 리더격 인물이 하필 잭 오 랜턴 가면을 쓰고 나왔고, ..